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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불경기에 비트코인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인거래가 처음이거나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시는 분들께 뉴스에도 나오고 오픈 AI로 유명한 샘 알트먼의 프로젝트 월드코인을 소개할게요!!
월드코인이란?
23년 7월 24일 출시된 월드코인은 샘알트먼의 프로젝트이며 TFH(Tools for Humanity)에서 개발하였고 독일에 위치한 비영리법인 월드코인재단에서 관리하는 코인입니다. 여기서 비영리법인이라는 것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코인은 소유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다만! 실제로 가지고 있는지 확인되지 않고 주장이기 때문에 사실인지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요즘 뉴스에서 홍채인증으로 받는 코인이라고 소개되어 화재가 된 코인이기도 합니다.
프로젝트의 목적
간단하게 말하면 디지털 신분증 입니다. 굳이 디지털 신분증이 필요한가 의문이 들 수 있지만, 날로 발전하는 AI 기술로 인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뉴스, 딥페이크, 유튜브, 동영상, 블로글 글 등 실제 인간이 만들어낸 결과물인지 사람이 작성한 것인지 구분이 안되어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에는 더 정교하고 실제 인간인지 AI인지 혼란이 더 가중될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홍재정보가 등록된 디지털 신분증이 월드코인을 가지고 유일한 인간임을 증명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개발한 것입니다.
거래가능한 곳
현재 많은 거래소에서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해외로는 유명한 거래소 바이낸스를 비롯하여, OKX, MEXC, 바이비트등에서 거래가 되고 있고, 한국에서는 업비트 다음으로 유명한 빗썸을 비롯하여, 코인원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인시세
| 거래소 | 3월12일기준 거래가 | 거래량 |
| 바이낸스 | 13,279원 | 3,066억원 |
| OKX | 13,263원 | 1,291억원 |
| 빗썸 | 14,220원 | 1,262억원 |
| 코인원 | 14,143원 | 75억원 |
개인정보 논란 이슈
월드코인은 홍채정보 수집이슈는 해외에서부터 유명했었다. 홍채 인식 자체가 개인의 고유 생체 정보여서 코인을 지급대가로 생체정보를 수집한다는 비판을 많이 받기도 했다. 월드코인재단에서는 개인을 식별하기 위한 생성된 숫자 집합인 아이리스해시값일 뿐 절대로 생체 인식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오브에서 인식된 이미지도 확인 후 바로 삭제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필자도 이코인을 얻기 위해 홍채인증을 했지만 마지막에 개인정보 수집 미동의 체크로 제공이 안된다고 표시도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추측일 뿐 없다는 증명은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서 개인정보수집 처리 방침 위반으로 조사가 시작되어 현재는 한국 내에서 오브인증이 불가능한 상태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향후 전망
모든 코인이 그러하듯 향후 이 코인의 쓰임새 즉 사용처가 늘어나고 프로젝트의 목적처럼 디지털신분증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분명 매력적인 코인입니다. 또한 프로젝트 인원의 한 명이 오픈 AI CEO 샘알트먼이 참여한 만큼 누구보다도 AI생태계를 잘 알기에 준비된 프로젝트라 생각됩니다.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고 신뢰성이 있기 때문에 추후 상승세는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아직 논란인 홍채인증수집, 기본소득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재원마련등 아직 갈길이 많은 것은 분명합니다.
월드코인 시세 와 정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뉴스에도 나오고 주변에서도 너도나도 월드코인이다 말이 많은 코인에 대해 궁금하셨던 것들이 어느 정도는 해소되었을 겁니다. 투자는 항상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해야 하는 것임을 유념하시면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